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월 1일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화석입니다.
먼저,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회장 선출에 동의를 해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설립된 지 벌써 16년이 흘렀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중앙부처 및 광주광역시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우리 금형산업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광주의 대표 주력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산업 동향은 우리 금형인들이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3년의 임기 동안 광주 금형산업의 외연 확대와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 마케팅 사업, IoT·빅데이터·AI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해 세계의 금형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관계기관의 지원을 극대화하여 우리 금형사업을 영위하는 회원사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꾸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금형기업을 운영하였던 저 자신의 경험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고견을 청취하여 3년간의 임기를 충실히 수행 할 것을 회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 기업과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로운 한해를 따뜻하게 열어주는 봄이 오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철저한 예방으로 회원사의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또한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